
당구의 역사 당구의 역사는 기원전 400년 전 고대그리스에서 둥근돌을 나무 봉으로 쳐서 원추형 모양의 목표 지점에 맞혀 공으로 쓰러뜨리는 기원이 당구의 최초의 시작이었다는 역사가 있지만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당구의 역사는 프랑스의 기원이다. 13세기 프랑스 왕족과 귀족들 사이에서 크로케(Croquet)라는 스포츠가 유행하였는데 크로케는 직사각형 잔디경기장 위에 박혀있는 네모형이나 아치형 관문에 망치모양의 막대기로 공을 때려 통과시키는 스포츠로 실외에서 경기를 즐겼으며 날씨의 영향을 받으면 실내로 옮겨서 경기를 즐기기도 하였지만 경기장이 너무 커서 불편함이 있었다. 15세기 프랑스의 왕 루이 11세가 실내에 크로케 경기장을 그대로 만든 직사각형 판에 잔디색의 천을 씌우고 테이블을 만들게 되었..
체대생이 들려주는 스포츠이야기
2022. 12. 27.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