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vs 사우디 축구 친선 경기가 오는 9월 13일에 펼쳐집니다. 지난 9월 8일에 펼쳐진 한국 vs 웨일스 친선경기는 0:0으로 비기면서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클린스만 감독은 부임 후 3 무 2패로 5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역대 한국 축구 대표 감독이라는 불명예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 축구 대표팀 성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한국에 거주하지 않으며 독일에서 방송 출연 등 외부활동을 하며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친선경기인 한국 vs 사우디 전에서 과연 클린스만 감독의 운명이 결정될지도 모르는 경기가 될 것입니다. 비록 사우디 피파랭킹이 54 위로가 한국 피파랭킹 28위 보다 한 수 아래지만 한국과 역대 전적 6승 4 무 7패로 우위에 있으며 지난 카타르 ..
체대생이 들려주는 스포츠이야기
2023. 9. 12.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