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켓의 역사, 경기 규칙, 관련 영화 추천

크리켓의 역사

 

크리켓의 역사는 13세기경 영국에서 시작된 영국의 국기이다. 이 시기에 크리켓은 도박 경기로 크게 유행하였지만 비신사적인 행동이 많다는 이유로 귀족들에게 외면을 받기도 하였고 영국과 프랑스가 벌인 백년전쟁에서 패배한 이후 무술수업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크리켓 금지를 시킨 비인기종목의 스포츠로 평가된다. 하지만 1700년대경에 크리켓이 점차 발전하였고 1719년 영국의 2개의 크리켓 팀의 경기를 시작으로 정식 규모의 크리켓 대회가 열렸고 1787년에는 세계 크리켓 관장기구인 영국 크리켓 연맹본부가 창립되었으며 1840년 토론토 크리켓클럽과 뉴욕의 세인트죠지 클럽 간의 경기는 세계최초의 국가 간 경기가 이루어졌다. 이후 영국의 식민지 사업이 활발하던 시기에 크리켓은 전 세계 각국으로 전파되었고 1748년 크리켓은 공식적인 스포츠로 인정되며 1877년 최초의 국제크리켓 결승전 후 전 세계적인 세계 3대 스포츠가 되었다. 크리켓은 영국, 스코틀랜드,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뉴질랜드, 파키스탄, 남아프리카 등 53개 영연방 국가에서 활성화된 스포츠이며 축구 월드컵처럼 4년마다 열리는 크리켓의 월드컵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대한민국의 크리켓은 1993년 대한크리켓협회가 설립되었으며 2001년 국제크리켓협회 가입을 계기로 2013년 인도전지훈련 및 친선교류전을 통해 발전해나가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남자대표팀이 8강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2016년에는 동아시안컵우승하였고 현재까지 각국의 나라와 친선대회를 하며 발전해나가고 있다.

 

 

 

크리켓 경기 규칙

 

경기 규칙으로 크리켓의 공은 야구공보다 약간 크며 코르코를 실로 감아 가죽으로 감싼 형태로 무게는 남자 156g, 여자 142g으로 각각 공의 무게가 차이가 난다. 배트는 버드나무로 제작된 한쪽 면은 평평하고 반대쪽은 힘을 받기 위해 둥그런 형태를 띠고 있으며 배트의 최대 폭은 108mm이며 전체길이는 965mm이다. 위켓(Wicket)은 나무로 만들어져 있으며 크게 스텀프(Stumps)와 베일로 이루어져 있고 스텀프는 세 개의 나무막대로 땅에 박아 볼이 사이로 빠져나가지 못하는 역할을 한다. 경기장은 타원형의 잔디 그라운드로 폭이 90~150M 정도이고 경기장 중앙을 피치(Pitch)라고 하며 경기장 끝과 외각을 바운더리 그리고 인필드, 아웃필드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방법으로 야구처럼 공과 배트를 이용해 11명으로 이루어진 두 팀이 공격과 수비를 돌아가면서 공을 배트로 쳐서 득점하는 스포츠인데 피치에서 볼러와 배트맨 2명이 위치하고 한 명은 볼러의 반대편에서 공을 칠 준비를 하고 한 명은 불러의 옆에 서있는 상태로 경기가 시작되며 볼러는 공을 배트맨에게 공을 던지고 배트맨은 공을 쳐내며 그사이 배트맨은 배트를 들고 볼러와 배트맨 사이의 공간인 피치로 달린다. 볼러와 배트맨 사이에 세워진 나무기둥인 위켓을 한 번씩 오갈 때마다 1점을 획득한다. 공을 멀리 쳐내면 계속 달려서 추가점을 얻을 수 있으며 필드 외곽의 경계까지 멀리 타구를 날려 보내 공이 원 바운드 이상으로 나가거나 바운더리에 닿을 경우 위켓 사이클 몇 번을 오가는 것과 상관없이 4점을 획득하며 야구의 홈런처럼 공이 경기장 밖으로 나가면 6점을 획득한다. 반대로 볼러의 공을 배트맨이 못 때리거나 위켓을 때려 타구를 노바운드로 잡는 등의 아웃 방식으로 배트맨을 아웃시킬 수 있다. 1 오버당 6회의 투구로 국제경기 룰의 경우는 50 오버제한으로 1일 경기를 하며 20 오버 제한으로 3시간 정도로 끝나는 크리켓 대회도 있다.

 

 

 

크리켓 관련 영화 추천

 

크리켓을 더욱 쉽고 이해하기 위해 2021년도에 인도에서 개봉한 영화배우 란비르 싱이 주연인 영화 83을 추천한다. 이 영화는 누구나 경기를 뛰고 싶게 만드는 크리켓 경기장인 다람살라 스타디움을 배경으로 촬영하며 1983년 크리켓월드컵에서 인도 크리켓국가대표팀이 우승하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이다.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해서 83 영화 리뷰를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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