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의 역사 아이스하키의 역사는 영국에서 실시되고 있던 밴디라는 경기에서 유래되었다. 밴디는 필드하키를 그대로 빙상으로 옮긴 것에 가까운 스포츠이며 캐나다로 전파되며 1860년 로열 캐나디안 라이플즈 연대 병사들이 빙판 위에서 처음으로 하키전용 공을 사용해서 진행한 시합이 아이스하키의 시초이다. 1879년 캐나다 몬트리올의 맥길 대학교 학생이던 W. 로버트슨이 같은 학생이었던 R.F. 스미스와 함께 필드하키와 럭비가 합쳐진 스포츠라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아이스하키의 규칙을 만들었으며 이 규칙에 의하면 경기인원은 팀 당 9명이었으며 이 전까지 사용하던 사각형 퍽 대신 원형 공을 사용하였다. 1880년 맥길 대학 아이스하키 클럽이 결성되었고 5년 뒤 이들의 새로운 규칙이 사용된 경기가 오타와에서 시작되..
크리켓의 역사 크리켓의 역사는 13세기경 영국에서 시작된 영국의 국기이다. 이 시기에 크리켓은 도박 경기로 크게 유행하였지만 비신사적인 행동이 많다는 이유로 귀족들에게 외면을 받기도 하였고 영국과 프랑스가 벌인 백년전쟁에서 패배한 이후 무술수업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크리켓 금지를 시킨 비인기종목의 스포츠로 평가된다. 하지만 1700년대경에 크리켓이 점차 발전하였고 1719년 영국의 2개의 크리켓 팀의 경기를 시작으로 정식 규모의 크리켓 대회가 열렸고 1787년에는 세계 크리켓 관장기구인 영국 크리켓 연맹본부가 창립되었으며 1840년 토론토 크리켓클럽과 뉴욕의 세인트죠지 클럽 간의 경기는 세계최초의 국가 간 경기가 이루어졌다. 이후 영국의 식민지 사업이 활발하던 시기에 크리켓은 전 세계 각국으로 전파되었..
배드민턴의 역사 배드민턴의 역사는 19세기 초 인도의 봄베이(Bombay) 주의 푸나 지방에서 유행했던 놀이로 그 지역 이름을 따서 만든 푸나(Poona)는 코르크의 깃털을 꽂아 막대기나 손으로 쳐서 넘기는 놀이였는데 그 당시 인도를 지배하고 있던 영국의 장교들이 인도 사람들이 푸나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발견을 하고 영국으로 돌아가서 푸나 놀이를 전파하였다. 당시 영국의 글로스터셔(Gloucestershire) 주의 뷰포트공작(Duke of Beaufort)의 영지에서 푸나 놀이를 하였는데 이것이 현대의 배드민턴 시초이다. 이후 뷰포트 공작은 푸나 놀이를 배드민턴으로 명명하며 영국에 전파하였고 1893년 영국에서 배드민턴 협회가 창립하며 규칙을 만들어 영국 전 지역에 전파되었다. 초창기 배드민턴은 귀족들..
태권도의 역사 태권도의 역사로 태권도라는 명칭을 최초로 부여한 사람은 전 국제태권도 연맹 최홍희 총재이다. 그는 군 장성시절 그때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인 이승만대통령에게 자신의 부대 장병들에게 가르친 무예를 시범을 보였는데 이에 감동한 대통령이 택견이라 칭하며 전 군부대에 보급할 것을 명령했다. 이후 최홍희 장군은 남태희 대위와 회의 끝에 왜색의 당수도를 벗어나 태권도로 제정했으며 자신의 주도로 송무관, 지도관, 무덕관, 청도관, 오도관, 창무관 대표들과 함께 1959년 9월 3일 대한태권도협회를 설립하여 초기 회장이 되었으나 임원들과의 갈등과 4.19 학생운동으로 대한체육회로 부터 인준을 받지 못해 와해되었다. 1965년 다시 3대 회장으로 선임되며 태권도를 세계로 보급하기 위해 구아사절단을 파견해 독..
족구 역사 족구의 역사는 대한민국에서 생겨난 유일한 구기종목으로 1960년대 당시 우리나라는 남과 북이 냉전 시기였으며 북의 도발을 막기 위해 대한민국 부대 전체가 항상 비상대기체제를 갖추었으며 이에 민감한 공군부대가 항상 전투기를 3, 7분 대기조 운영을 하며 출동대기태세를 갖추어야 했다. 이때 제11전투비행단 101 전투비행대대의 공군조종사들은 조종사복을 입은 상태로 24시간 막사에서 대기하며 긴장상태를 유지하며 지내야 했는데 이에 답답한 조종사들이 조종사복과 군화를 신은채 축구공을 가지고 밖으로 나가서 배구네트를 내리고 무릎미만의 발만 사용해야 한다는 간단한 규칙만으로 양쪽에서 발로 공을 넘기는 놀이를 하였는데 발로 탁구를 한다고 해서 족탁구라고 불리게 되었고 이 족탁구가 족구의 시작이다. 대대원들..
당구의 역사 당구의 역사는 기원전 400년 전 고대그리스에서 둥근돌을 나무 봉으로 쳐서 원추형 모양의 목표 지점에 맞혀 공으로 쓰러뜨리는 기원이 당구의 최초의 시작이었다는 역사가 있지만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당구의 역사는 프랑스의 기원이다. 13세기 프랑스 왕족과 귀족들 사이에서 크로케(Croquet)라는 스포츠가 유행하였는데 크로케는 직사각형 잔디경기장 위에 박혀있는 네모형이나 아치형 관문에 망치모양의 막대기로 공을 때려 통과시키는 스포츠로 실외에서 경기를 즐겼으며 날씨의 영향을 받으면 실내로 옮겨서 경기를 즐기기도 하였지만 경기장이 너무 커서 불편함이 있었다. 15세기 프랑스의 왕 루이 11세가 실내에 크로케 경기장을 그대로 만든 직사각형 판에 잔디색의 천을 씌우고 테이블을 만들게 되었..
볼링의 역사 볼링의 역사는 13~14세기 무렵 독일에서 생겨난 케글링(Kegling)이란 활동에서 찾아볼 수 있다. 케글링이란 악마의 상징인 케글레(Kegle)라는 나무조각을 수도원 끝에 세워놓고 돌로 만든 공을 굴려 악마를 퇴치하는 퇴마술의 일종이었다. 이 캐글레를 잘 맞추면 신앙심이 좋거나 죄가 없다고 판단하였으며 신앙심을 확인하거나 죄가 없는 것을 확인하기 위한 용도로 케이블링이 사용되다 보니 처음에는 나무조각이 한 개였다가 나중에는 더 맞추기 쉽게 하기 위해 나무조각을 점점 더 늘려서 최대 14개가 되었으며 독일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가 케글링활동에 매료되었고 다양한 개수의 나무조각 수를 9개로 정하고 다이아몬드 형태로 세우는 규칙도 만들었다. 이후 독일을 거쳐 유럽, 미국..